셰익스피어부터 비틀스까지 감성을 깨우고 지성을 채우는 영국 완전 일주, 런던, 맨체스터, 에든버러, 뉴캐슬어폰타인, 캠브리지, 옥스퍼드 등 영국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낭만 가득한 한나라 깊이보기 영국 여행을 추천합니다.
영국 완전 일주
영국 일주 매력포인트
1. 영국의 다양한 도시: 한 번쯤 들어봤던 다양한 영국의 도시들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2. 세계사의 중심 영국의 역사: 유럽과 세계사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영국을 여행하며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3. 영국은 섬나라, 아름다운 자연경관: 섬나라답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영국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자연과 어우러진 영국 마을도 걸어볼 수 있습니다.
4. 현지에서 맛보는 로컬푸드: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음식 로스트비프와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피시앤칩스도 맛볼 수 있습니다.
영국 일주로 만나는 도시
1. 런던
영국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2천 년의 유규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수도 런던은 800만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영국의 정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며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한 대영박물관과 런던의 상징인 빅 벤, 국회의사당, 성베드로 성당, 타워브리지, 런던 타워 등 매력 넘치는 런던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관광지로 많은 이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하는 관문 도시로 런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런던은 소호지구를 중심으로 두 개의 시로 나누어집니다. 동쪽은 이스트엔드로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으며, 서쪽은 웨스트엔드로 귀족적이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대부분의 관광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 원더미 더
빙하기가 낳은 자연의 예술품 호수지방,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영국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지형 변화가 없는 영국에서 빙하기 때 만들어진 수많은 호수와 늪, 산과 협곡 등 변화무쌍한 자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윈더미어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주변의 푸른 언덕과 계곡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호수 주변에는 영국 유명작가들이 살았던 예쁜 마을들이 자리 잡고 있고 호수 주변을 거닐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캠브리지
캠브리지는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 도시입니다.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강 양안에 역사를 자랑하는 트리니티, 킹스, 퀸스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대학이 모여있습니다.
4. 옥스퍼드
옥스퍼드는 대학 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도시입니다. 런던 북서쪽 템즈강 상류에 위치한 옥스퍼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3세기 때부터 유서 깊은 대학이 설립되었으며 영국의 지도자들을 비롯해 여러 유명인사들을 배출했습니다. 또한 여러 명소들이 영화에 등장하여 매력 넘치는 영화 속 촬영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에든버러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는 글래스고 다음가는 제2의 도시로 행정, 학술, 문화의 중심도시입니다. 수백 년 동안 만들어진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 전체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언덕의 가장 높은 곳에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에든버러 성뿐만 아니라 시내 중심에 있는 언덕 칼튼 힐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중심가인 로열 마일로 북방의 아테네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올드 타운과 현재의 뉴 타운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6. 코츠월즈
가장 영국다운 전원 마을입니다. 잉글랜드 남서부에 있는 구름지대로, 숲과 목초지로 둘러싸인 아기자기하고 영국 마을들과 전원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작은 마을 100여 개를 통틀어 코츠월즈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마을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빛나는 바이버리, 버튼 온 더 워터, 스토 온 더 월드 등이 있습니다.
7. 스트래퍼드 어폰 에어본
셰익스피의 도시입니다. 스트래퍼드 어폰 에이본은 에어번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로 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곳입니다. 에이번 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자리 잡은 마을 곳곳에는 셰익스피어 발자취가 남아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생가와 셰익스피어가 만년을 보낸 대저녁 뉴 플레이스, 셰익스피어 학교, 강변에 있는 왕립 셰익스피어 극장, 셰익스피어의 부인 해서웨이의 집 등이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8. 리버풀
비틀스가 사랑한 도시, 비틀스의 도시 리버풀입니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북서쪽, 머시 강 북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뛰어난 항만시설로 인해 세계적 명성을 얻었던 곳으로, 과거 노예무역의 중심지이자 2차 대전 중에 미군과 전쟁 물품을 나르는 관문의 역할을 했습니다. 리버풀에 남아있는 몇몇 건축물을 잉글랜드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두 개의 성당과 대학, 풋볼 클럽 그리고 머시 강 밑을 통과하는 터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뛰어난 20세기 음악가로 뽑힌 그룹 비틀스가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 리버풀로 곳곳에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9. 바스
로마인들이 개척한 우아한 휴양지,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바스입니다. 영국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 중의 하나로 조지안 시대 스타일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로마시대부터 미네랄 온천수로 유명했던 바스의 시내 중심에는 로마 시대의 목욕 시설 유적이 있으며 가장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18세기에는 이곳의 온천수가 치료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방문했었고, 이러한 이유로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바스의 구 도심은 아기자기한 상점과 시장이 있어 바스 시민들이 사는 모습도 둘러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10. 요크
성벽으로 둘러싸인 영국의 작은 도시 요크입니다. 잉글랜드 노스 요크셔주에 있는 요크는 AD 71년 유럽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비며 여러 지역으로 세력을 떨치던 고대 로마의 정복자들이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던 셀틱족을 누리고 건설한 도시입니다. 그 후 앵글로 색슨족, 바이킹, 노르만 등으로 요크의 주인이 바뀌는 등 북잉글랜드의 중요한 요지로 그 자리를 굳게 지켰던 도시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성벽으로 둘러싸인 조그마한 도시 요크에는 고대와 중세의 여러 유적과 유물들이 남아 있어 요크의 역사가 바로 잉글랜드의 역사라고 말한 조지 6세의 말처럼 요크는 잉글랜드의 파란만장한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속닥속닥
낭만 가득한 신사의 나라 영국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하며 영국에 흠뻑 빠져보세요. 영국여행은 런던 항공 직항으로 빠르고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한번 떠난 여행 여러 나라를 관광하는 곳도 의미가 있겠지만 한나라 집중하여 관광하길 원하신다면 다양한 도시를 볼 수 있는 영국여행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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