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직항 노선 [월/수/금/토/일 주5회]

호주 브리즈번 직항 노선 / 대한항공

멈춰버렸던 호주 브리즈번 노선, 직항노선 주 2회로 한정적이라 홍콩, 싱가포르 등을 경유하는 등 원활하지 못한 일정들이 드디어 좀 쉽게 주 5회로 확대되었습니다. 출발 편 월/수/금/토/일 호주 브리즈번 직항노선 운항되고 있습니다.

 

인천 - 브리즈번 직항 노선 [1회]  [월/수/금/토/일 출발]

인천 20:50분 출발 - 브리즈번 06:50분 도착

브리즈번 - 인천 노선 [1회] [월/화/목/금/토 출발]

브리즈번 08:40분 출발 - 17:35분 인천 도착  

 

호주 브리즈번 직항 노선

 

브리즈번은 일 년 내내 맑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아열대의 야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대도시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은 느긋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브리즈번 즐기기

퀸즐랜드의 강변도시이며 퀸즐랜드 주의 주도.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브리즈번 리버는 도심을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강을 중심으로 둘로 나눠진 브리즈번 시티지역은 강변의 리버워크를 따라 손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연중 283일간 날씨가 화창하고 온화한 기후 덕분에 야외활동 및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현지인들은 도심 곳곳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야외 마켓에 가고, 로마 스트리트 파크랜드와 뉴 팜 파크 등 공공녹지 공간에서 피크닉을 즐기곤 합니다. 예술적인 분위기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우스뱅크와 웨스트엔드, 포티튜드 밸리 등의 교외 지역은 다양한 나이트 라이프와 라이브 음악, 갤러리가 유명합니다.

 

일 년 내내 햇살이 비치는 축복받은 기후와 다른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예술 커뮤니티와 다이닝 명소 들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스토리 브리지 어드벤처 등반, 리버라이프 어드벤처 센터 액티비티 또는 브리즈번 자전거 투어에 참여하거나 브리즈번 시티 식물원을 거닐어 보세요. 사우스 뱅크에 자리한 스트리트 비치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특히 야외 다이닝이 활발하게 조성된 요즘, 고급스러운 포티튜드 밸리에 위치한 제임스 스트리트와 유명한 하워드 스미스 선착장은 호텔뿐만 아니라 주변에 다양한 레스토랑으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괜찮은 시음 세션을 제공하는 독립 양조장이 아주 많다는 사실은 맥주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브리즈번 도심부터 외곽 근교 지역까지 산재한 양조장들을 방문해 보세요.

 

사우스뱅크의 강변 지역은 브리즈번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유명 갤러리 듀오인 QAGOMA와 공연 예술 극장인 QPAC,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퀸즐랜드 박물관 사이언스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차를 타고 브리즈번 남서부로 20분만 이동하면 세계 최초이자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론파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호주를 상징하는 코알라가 130마리나 서식하고 있는 론파인에서 코알라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늘 화창한 날씨를 즐기며 브리즈번 도심에 위치한 마운틴 쿠사로 가볍게 산행을 떠나보세요. 국립공원 곳곳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거닐거나 전망대에 올라 가장 멋진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 여행 시 알아두기

브리즈번의 국제공항과 국내공항은 브리즈번 도심에서 15km 떨어진 곳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AirTrain으로 공항에서 브리즈번 시내, 골드코스트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택시와 우버뿐만 아나리 나 홀로 여행족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도 다양합니다. 

 

Translink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버스와 기차 서비스 상세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브리즈번 시내가 끝나는 한쪽지점에서 무료 시내 순환 버스인 CityLoop를 타거나, 도보로는 도시의 양쪽지역을 연결하는 여러 다리 위를 건널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 CityCat은 도시의 끝에서 끝으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고속 페리로, 선상에서 감상하는 경치가 훌륭합니다.

 

속닥속닥

연중 283일간 날씨 좋은 곳! 온화한 기후로 떠나는 여행기간 걱정 없이,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맑고 푸른 하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직항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때 떠나보심을 추천합니다.